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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5년간 보좌관 46차례 교체...'갑질' 의혹까지 [Y녹취록] / YTN

2025-07-10 2 Dailymotion

■ 진행 : 나경철 앵커 <br />■ 출연 : 이승훈 민주당 전략기획위 부위원장, 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 <br />◇앵커> 오늘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논란이 회자되고 있었는데 어떤 이야기들이 나왔는지 들어보겠습니다. <br /> <br />[송언석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강선우 후보자가 5년간 40여 명이 넘는 보좌진을 교체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집에서 강선우 후보자가 쓰레기 상자를 들고 나와서 보좌진에게 이것을 버리라고 했다고 합니다. 일반 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가 뒤섞여 있는 것을 보좌진보고 분리해서 버려라, 이렇게 지시했다고 합니다. 또 집에 변기가 고장나자 보좌진에게 직접 와서 살펴보라고 했다고도 합니다. 보좌진을 집사처럼 부렸다고 하는데 이 갑질 의혹이 사실이라면 장관 자격이 없는 것은 당연하고 국회의원 자격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br /> <br />[유인태 / 전 국회 사무총장 (CBS '김현정의 뉴스쇼') : 강선우 의원 갑질이라고 하는 거는 조금 더 본인이 어떻게 해명하느냐에 따라서…. 대체적으로 보면 보좌관 많이 바꾸는 의원들이 있어요, 수시로. 그게 되게 좀 문제가 있는 방이라고 보면 돼요.] <br /> <br />◇앵커> 여성가족부 장관에 내정된 강선우 민주당 의원. 최근 국회의원으로 재직하면서 5년간 보좌진을 46차례 교체했다. 일반적인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 <br /> <br />◆송영훈> 대단히 이례적이고요. 저 정도 보좌진 교체 숫자면 거의 국회에서 통틀어 최상위권에 해당할 겁니다. 그리고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의 설명이 정확하게 맞아요. 보좌진을 대단히 많이 바꾸는 방들은 대체로 문제가 있습니다. 뭔가 의원과의 원만하지 못한 관계가 일반적이거나 또는 업무량이 지나치게 과중해서 보좌진을 혹사시키거나, 이런 문제들이 있는 의원실인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강선우 후보자에 대해서 제기되고 있는 문제 중에 가장 본질적인 것은 국회 보좌진은 입법공무원입니다. 그런데 그런 공무원을 본인의 사적 심부름을 하는 사람처럼, 그것도 살림살이를 수발들게 해서 쓰레기를 버리게 하고 분리수거 시키고 변기 수리까지 시켰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거잖아요. <br /> <br />그런데 지금 상황에서 그 보좌진을 했던 사람이 허위사실을 가지고 강선우 후보자를 ...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50710133256169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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